대전대 LINC3.0사업단 '새빛독서포럼 저자 특강' 열어

권태혁 기자 2023. 12. 7.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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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학교 LINC3.0사업단이 7일 둔산캠퍼스에서 '2023년 제4차 새빛독서포럼 저자 특강'을 열었다.

2015년 시작한 새빛독서포럼은 가족회사 대표 및 임직원과 대전대 교직원, 학생이 함께 책을 읽고 토의하는 독서 모임이다.

이영환 대전대 산학부총장은 "우리 대학은 영향력 있는 저자 특강을 통해 지역기업인들에게 다양한 경영지식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기업, 대학이 상생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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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제4차 새빛독서포럼 저자 특강'에 참석한 대전대 관계자들이 김영휴 작가(앞줄 왼쪽 4번째)와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대전대

대전대학교 LINC3.0사업단이 7일 둔산캠퍼스에서 '2023년 제4차 새빛독서포럼 저자 특강'을 열었다.

2015년 시작한 새빛독서포럼은 가족회사 대표 및 임직원과 대전대 교직원, 학생이 함께 책을 읽고 토의하는 독서 모임이다. 2019년부터는 채택된 도서의 저자가 참여하는 특강으로 연 5회 실시하고 있다.

대학은 이날 △스타일을 파는 여자 △여자를 위한 사장 수업 △세계 헤어웨어 이야기 등을 쓴 김영휴 작가를 초청했다. 대전세종충남여성벤처협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씨크릿우먼 대표를 맡고 있는 김 작가는 '우리는 태어날 때부터 이미 나 주식회사 CEO였었다'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이영환 대전대 산학부총장은 "우리 대학은 영향력 있는 저자 특강을 통해 지역기업인들에게 다양한 경영지식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기업, 대학이 상생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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