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찬 지속가능사회연구소장, 포항남구·울릉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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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찬(58) 지속가능사회연구소장이 7일 경북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포항남구·울릉선거구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유 소장은 "앞으로 세계는 환경이 가장 큰 화두인 만큼 탄소중립을 실천해야만 수출주도형 경제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한다"며 "환경분야가 전공인 내가 포항의 경제나 울릉도 환경을 활성화하고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역량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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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유성찬(58) 지속가능사회연구소장이 7일 경북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포항남구·울릉선거구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유 소장은 "앞으로 세계는 환경이 가장 큰 화두인 만큼 탄소중립을 실천해야만 수출주도형 경제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한다"며 "환경분야가 전공인 내가 포항의 경제나 울릉도 환경을 활성화하고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역량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포항고, 고려대, 광운대 환경대학원을 졸업했고 경기도교육청 안전협력관, 한국환경공단 관리이사 및 상임감사 등을 지냈다.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을 지냈고 2022년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포항시장 후보로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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