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동아대 통일교육센터, 북한 인권 음악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아대학교 통일교육센터는 6일 부민 캠퍼스 다우홀에서 '북한 인권 음악회'를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음악회에선 '통일 메아리 악단'의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
통일 메아리 악단은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와 TV조선 '모란봉클럽' 등 다수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알려진 방송인과 탈북예술인으로 구성된 북한 정통예술단이다.
동아대학교는 생명자원산업학과 김나현(3년) 학생이 환경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연합뉴스) 동아대학교 통일교육센터는 6일 부민 캠퍼스 다우홀에서 '북한 인권 음악회'를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음악회에선 '통일 메아리 악단'의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 통일 메아리 악단은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와 TV조선 '모란봉클럽' 등 다수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알려진 방송인과 탈북예술인으로 구성된 북한 정통예술단이다.
이날 공연에 나선 단원은 강은정·전향진·김서아·김단아·한수애·박성진·김은서·김민경·유현주·이순실 등이다.
이들은 대표적인 민족음악 '아리랑'과 남한에서도 인기가 많은 '심장에 남는 사람' 등 음악과 아코디언 연주를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동아대 생명자원산업학과 김나현 학생, 환경부 장관상 수상
(부산=연합뉴스) 동아대학교는 생명자원산업학과 김나현(3년) 학생이 환경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김 학생은 환경부 주관 '2023년 생물다양성 청소년리더 및 녹색기자단' 활동을 통해 수상했다.
'2023년 생물다양성 청소년리더 및 녹색기자단'은 환경부가 생물다양성 및 생물자원 보존 중요성을 알리고 국민 인식 제고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한 '생물자원 보존 인식 제고 사업'의 하나로 운영됐다.
주요 활동은 매월 생물 다양성과 관련된 콘텐츠를 제작, 우수한 작품을 선정해 환경일보 홈페이지에 게재된다.
김 학생은 참가 기간에제작한 총 4건의 콘텐츠가 선정, 녹색기자단 숏폼 부분 최우수 활동자로 환경부 장관상을 받게 됐다.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돌덩이 넣고 피해자 행세까지 했지만…부메랑 된 '시신 유기' | 연합뉴스
- 베트남 여성, 전신 레깅스 입고 경복궁서 요가…SNS서 논란 | 연합뉴스
- 스스로 넘어진 음주 오토바이에 뺑소니 오인신고 소동(종합) | 연합뉴스
- 부산 동구 공원서 백골 상태 시신 발견 | 연합뉴스
- 한밤중 한라산서 4t 무게 자연석 훔치려다 등산로에 떨어뜨려 | 연합뉴스
- 백종원, 통영 해산물 축제 불편에 사과…"교훈 삼겠다" | 연합뉴스
- '독버섯' 오재원 방치한 결과는 '대리처방' 무더기 전력 누수 | 연합뉴스
- '프로포폴 상습 투약' 강남 병원장 수사…아내도 중독으로 숨져 | 연합뉴스
- '병력난' 호주군, 장기복무 결정 시 4천500만원 일시불 보너스 | 연합뉴스
- 땅속 송유관 드릴로 구멍 내 석유 180L 훔친 일당 최대 징역6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