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잡은 빌라 에메리 “우리와 연결된 팬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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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를 상대로 승리한 에메리 감독이 소감을 밝혔다.
아스톤 빌라는 12월 7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버밍엄 빌라 파크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의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5라운드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빌라는 난적 맨시티까지 제압하며 리그 4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아스톤 빌라는 리그 15경기 10승 2무 3패 승점 32점으로 맨시티를 제치고 리그 3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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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맨시티를 상대로 승리한 에메리 감독이 소감을 밝혔다.
아스톤 빌라는 12월 7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버밍엄 빌라 파크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의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5라운드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아스톤 빌라는 슈팅 숫자에서 22대2로 맨시티를 압도했다. 후반 29분 레온 베일리가 터트린 골이 선제 결승골이 됐다.
빌라는 난적 맨시티까지 제압하며 리그 4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우나이 에메리 감독은 경기 후 영국 'BBC'와의 인터뷰에서 "이런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기 위해 이 경기를 준비했다. 수비적으로 높은 압박을 펼치며 잘했고 공격적이려고 노력했다"고 경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에메리 감독은 "환상적인 경기를 했다. 물론 토요일 경기가 남아있다. 한두 차례 골키퍼가 우리를 구한 순간이 있었고 우리는 더 편안해졌다. 우리는 팬들과 연결돼 있고 그들이 우리를 밀어줬다"며 홈 팬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 그는 "맨시티를 상대할 때는 자신만의 순간을 가지고 경기를 조종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우리는 찬스를 만들었지만 아주 어려운 경기였다"고 경기를 돌아봤다.
아스톤 빌라는 리그 15경기 10승 2무 3패 승점 32점으로 맨시티를 제치고 리그 3위로 올라섰다.(사진=우나이 에메리 감독)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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