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요리스 이탈은 시간문제!...토트넘, 백업 GK와 2025년까지 '재계약' 체결

한유철 기자 2023. 12. 7.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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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훗스퍼가 프레이저 포스터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토트넘은 6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는 포스터와 2025년 6월까지 재계약을 체결했다. 이 소식을 알리게 돼 매우 기쁘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 노리치 시티, 사우샘프턴 등을 거쳤으며 셀틱에서도 200경기 넘게 뛰었다.

이번 시즌엔 굴리엘모 비카리오에게 밀려 백업 골키퍼로서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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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토트넘 훗스퍼

[포포투=한유철]


토트넘 훗스퍼가 프레이저 포스터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토트넘은 6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는 포스터와 2025년 6월까지 재계약을 체결했다. 이 소식을 알리게 돼 매우 기쁘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포스터는 잉글랜드 출신의 베테랑 골키퍼다. 2m가 넘는 큰 키를 활용해 뛰어난 선방 능력을 지니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오랫동안 프리미어리그(PL)에서 활약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 노리치 시티, 사우샘프턴 등을 거쳤으며 셀틱에서도 200경기 넘게 뛰었다.


토트넘엔 2022-23시즌 합류했다. 본래 위고 요리스의 백업 골키퍼였지만, 그가 부상을 당한 후반기 주전으로 입지를 굳혔다. 전체 성적은 컵 대회 포함 20경기 6클린 시트. 이번 시즌엔 굴리엘모 비카리오에게 밀려 백업 골키퍼로서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다.


한유철 기자 iyulje93@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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