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녀 같아서"…초등생 성추행한 60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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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흥덕경찰서는 초등학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60대 병원 경비원 A 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 5일 오후 5시쯤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의 한 병원 주차장에서 진료를 마친 뒤 어머니 차량에 혼자 탑승하려던 초등학생 B 양을 뒤에서 끌어안은 뒤 신체 일부를 만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손녀 같아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현장 폐쇄회로(CC)TV 영상을 조회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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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흥덕경찰서는 초등학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60대 병원 경비원 A 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 5일 오후 5시쯤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의 한 병원 주차장에서 진료를 마친 뒤 어머니 차량에 혼자 탑승하려던 초등학생 B 양을 뒤에서 끌어안은 뒤 신체 일부를 만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주차 요금을 정산하러 갔던 B 양의 어머니가 이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손녀 같아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현장 폐쇄회로(CC)TV 영상을 조회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류희준 기자 yooh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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