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신만 무려 3개’ 매디슨의 수줍은 고백... “저 사실 해리 포터 덕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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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매디슨이 해리 포터 광팬임을 고백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6일(한국 시간) "토트넘의 제임스 메디슨은 세계적인 판타지 영화 해리 포터의 덕후임을 밝혔다. 실제로 그의 오른팔에는 해리 포터와 관련된 상징적인 물건을 의미하는 문신들이 새겨져 있다"라고 보도했다.
매디슨은 토트넘 SNS 컨텐츠에서 슬리데린 대신에 해리 포터의 기숙사인 그리핀도르를 더 선호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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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제임스 매디슨이 해리 포터 광팬임을 고백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6일(한국 시간) “토트넘의 제임스 메디슨은 세계적인 판타지 영화 해리 포터의 덕후임을 밝혔다. 실제로 그의 오른팔에는 해리 포터와 관련된 상징적인 물건을 의미하는 문신들이 새겨져 있다”라고 보도했다.
매디슨은 여름에 레스터 시티에서 4천만 파운드(약 659억 원)의 이적료로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그는 여름에 새로운 감독인 엔지 포스테코글루가 대대적인 개편의 일환으로 영입한 9명의 선수 중 한 명이었다.
매디슨과 브레넌 존슨은 잉글랜드 클럽에서 영입했고, 마누 솔로몬은 자유 이적으로 영입했으며, 페드로 포로와 데얀 쿨루셉스키는 성공적인 임대 생활을 마치고 영구 계약을 체결했다.
그가 이번 시즌 토트넘에서 보여준 마법 같은 활약은 그가 해리 포터를 많이 봐서 그런 것일 수도 있다. 매디슨은 토트넘 SNS 컨텐츠에서 슬리데린 대신에 해리 포터의 기숙사인 그리핀도르를 더 선호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또한 그의 팔에는 해리 포터의 흉터, 딱총나무 지팡이, 9와 4분의 3 정거장 문신이 새겨져 있다. 매디슨은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특집에서 벤 포스터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해리포터 집착에 대해 털어놓았다.
포스터가 매디슨의 식탁 위에 놓인 HP 기념품을 가리키자, 매디슨은 부인인 케네디 알렉사가 최근 특별한 것을 떠올렸다고 설명했다. 그는 “나는 해리 포터의 열렬한 팬이다. 얼마 전이 내 생일이라 (아내가)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직접 사인한 지팡이와 멋진 그림을 선물해 줬는데, 게임룸에 잘 어울릴 것 같다”라고 밝혔다.
매디슨은 이어서 “나는 해리 포터의 덕후다. 다니엘 래드클리프를 만나본 적 있냐고요? 아니요! 절대 그를 만날 수 없다. 나는 그를 만나고 싶지 않다. 그는 내게 해리 포터이며 내 영웅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마지막으로 "매년 크리스마스에 모든 영화를 다 본다. 내 친구들과 가족들은 '매년 보면 안 지루하니?'라고 묻는다"라고 말했다.
사진 = 더 선,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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