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정지' 안 통하는 한동훈 테마주…우선주 막히자 보통주 급등[핫종목]

문혜원 기자 2023. 12. 7.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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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법무장관./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서울=뉴스1) 문혜원 기자 = 한동훈 테마주가 연일 폭등하고 있다.

7일 오전 9시41분 대상홀딩스(084690)는 3190원(23.97%) 상승한 1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대상우(001685)우(26.71%)와 태양금속우(004105)(16.54%)도 급등 중이다.

이러한 급등세는 대상홀딩스우(084695)가 이날 하루 매매거래가 정지되자 또 다른 '한동훈 테마주'로 매수세가 몰린 영향으로 풀이된다.

대상홀딩스우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내년 4월 총선에 출마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면서 한동훈 테마주로 묶였다. 과열 양상을 보이면서 지난 4일에도 매매거래가 정지된 바 있다.

한동훈 테마주로 엮인 태양금속, 대상홀딩스, 덕성 등은 공시를 통해 "최근 당사 주식이 정치 테마주로 거론되고 있으나 당사의 사업 내용과 관련이 없다"고 입을 모았지만 급등세가 멈추지 않는 상황이다. 증시 전문가들은 실적 등 펀더멘털과 무관하게 오르는 정치 테마주는 언제든 급락 가능성이 있다며 투자에 유의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doo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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