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日, 가짜정보 등 해외 정보조작 대책 협력

박준호 기자 입력 2023. 12. 7.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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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외무성이 미국 국무부와 가짜 정보 유포를 포함한 외국 정보 조작에 대해 연계해 대처하기로 합의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7일 보도했다.

고바야시 마키 외무보도관과 엘리자베스 앨런 미국 국무부 공공외교 및 공보담당 차관은 전날 외무성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협력문서에 서명했다.

요미우리는 "일본 정부가 가짜 정보 대책으로 양국 간 협력 문서에 서명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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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정부, 가짜 정보 대책으로 양국 간 협력 문서 서명은 처음"
[도쿄=AP/뉴시스]일본 외무성이 미국 국무부와 가짜 정보 유포를 포함한 외국 정보 조작에 대해 연계해 대처하기로 합의했다. 사진은 지난달 7일 일본 도쿄 외무성 청사에서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과 가미카와 요코 일본 외무상의 회담. 2023.12.07

[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일본 외무성이 미국 국무부와 가짜 정보 유포를 포함한 외국 정보 조작에 대해 연계해 대처하기로 합의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7일 보도했다.

고바야시 마키 외무보도관과 엘리자베스 앨런 미국 국무부 공공외교 및 공보담당 차관은 전날 외무성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협력문서에 서명했다.

요미우리는 "일본 정부가 가짜 정보 대책으로 양국 간 협력 문서에 서명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라고 보도했다.

디지털화의 진전과 인공지능(AI)의 이용 확대에 따라 가짜 정보 대책은 시급한 과제가 되고 있으며, 미·일에서 조사 및 분석에서의 협력과 정보 공유를 도모한다.

앨런은 서명식에서 "(미일) 양국은 외국에 의한 정보 조작을 안보상의 문제라고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의 오염수 해양 방출을 둘러싼 가짜 정보 유포의 문제를 거론하며 "일본도 표적이 되고 있다"고 염려를 나타냈다.

고바야시는 서명식 후 기자회견에서 "여러가지를 상정하고 준비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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