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I 70달러 아래로 급락…날아오른 항공주

홍재영 기자 입력 2023. 12. 7.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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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급락세를 보이자 항공주가 연료비 절감 기대에 강한 상승세를 보인다.

7일 오전 9시40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대한항공은 전 거래일 대비 600원(2.69%) 오른 2만2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항공주 강세는 국제유가 급락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항공사가 연료비 등 비용을 줄일 수 있어 이익 증가 기대가 작용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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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사진=임종철

국제유가가 급락세를 보이자 항공주가 연료비 절감 기대에 강한 상승세를 보인다.

7일 오전 9시40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대한항공은 전 거래일 대비 600원(2.69%) 오른 2만2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6.32%, 제주항공은 6.14%, 티웨이항공은 5.59%, 에어부산은 4.27% 상승 중이다.

이날 항공주 강세는 국제유가 급락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항공사가 연료비 등 비용을 줄일 수 있어 이익 증가 기대가 작용하기 때문이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5일 배럴당 72.32달러를 기록한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가격은 6일 배럴당 69.38달러로 내렸다. WTI 가격이 배럴당 70달러 아래로 내린 것은 지난 7월3일 이후 처음이다.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비(非)OPEC 주요 산유국 협의체인 오펙 플러스(OPEC+)의 감산 논의에도 불구하고 국제 유가는 연일 하락세다. 경기둔화 우려가 반영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홍재영 기자 hjae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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