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미세먼지 불법 배출원 감시 '민간환경점검원' 14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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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미세먼지 불법 배출원을 상시 감시하고자 민간환경점검원 14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시청 기후대기과, 구청 환경위생과, 오창읍 생활환경과에 배치돼 미세먼지 배출원 인근 순찰, 악취 및 대기배출사업장 불법행위 감시, 민원발생 시 현장 대응, 미세먼지 고농도 시 행정기관 지도점검 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신청은 8일부터 18일까지 청주시 기후대기과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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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는 미세먼지 불법 배출원을 상시 감시하고자 민간환경점검원 14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시청 기후대기과, 구청 환경위생과, 오창읍 생활환경과에 배치돼 미세먼지 배출원 인근 순찰, 악취 및 대기배출사업장 불법행위 감시, 민원발생 시 현장 대응, 미세먼지 고농도 시 행정기관 지도점검 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하루 임금은 7만8880원이며, 근무 기간은 근무처마다 다르다.
신청은 8일부터 18일까지 청주시 기후대기과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하면 된다. 순찰 수행이 가능한 환경·화공·컴퓨터 자격증 소지자, 환경보전에 대한 관심이 높은 자, 취업보호대상자 등을 우선 선발한다.
자세한 내용은 청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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