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염 · 복분자로 만든 '고창 소금 사탕'…미국 · 캐나다 수출

류희준 기자 2023. 12. 7.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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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은 고창 해리농협에서 생산한 소금 사탕 '담소'가 미국과 캐나다 수출길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담소는 고창에서 생산된 천일염과 복분자로 만든 사탕으로 단맛과 짠맛이 동시에 나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번에 선적된 물량은 1.3톤이며 시장 반응이 좋으면 추가로 수출할 예정입니다.

고창 해리농협은 내년에는 천일염을 이용한 쿠키, 초콜릿 등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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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은 고창 해리농협에서 생산한 소금 사탕 '담소'가 미국과 캐나다 수출길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담소는 고창에서 생산된 천일염과 복분자로 만든 사탕으로 단맛과 짠맛이 동시에 나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번에 선적된 물량은 1.3톤이며 시장 반응이 좋으면 추가로 수출할 예정입니다.

고창 해리농협은 내년에는 천일염을 이용한 쿠키, 초콜릿 등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사진=전북농협 제공, 연합뉴스)

류희준 기자 yooh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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