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김부겸·정세균 '총리연대'?..."억지로 얽어갈 생각 없어" [Y녹취록]

YTN 입력 2023. 12. 7.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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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대근 앵커

■ 출연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라이더]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김부겸 전 총리, 정세균 전 총리와도 당의 문제에 대해서 인식을 공유했다, 이렇게 말씀하셨고요. 세 분께서 조만간 만날 계획이신가요?

◆이낙연> 그런 계획은 아직 없습니다. 어떤 다른 계기로 또는 일부러 1:1로 만난 적은 있습니다마는 문제의식, 당에 대한 걱정, 나라에 대한 걱정은 했지만 행동 얘기를 한 것은 아닙니다. 더구나 정세균 총리님은 노무현재단 이사장이시고 김부겸 총리님은 우리 셋 중에 가장 젊지만 정치 은퇴를 일단은 선언하신 분이어서 제약이 있을 겁니다. 그런 분들께 억지로 얽어간다든가 그런 생각은 없습니다. 그저 당이 이러면 안 되는데 하는 식의 걱정은 꽤 깊게 하고 계십니다.

◇앵커> 이 세 분께서 비명계의 구심점이 되는 거 아니냐, 이렇게 보는 시각도 있어서요.

◆이낙연> 글쎄요. 일정한 제약은 지키려고들 하실 겁니다. 아까 말씀드린 대로 정세균 총리님께서는 노무현재단 이사장으로서 그 울타리를 넘어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라든가 김부겸 총리께서는 제가 정계 은퇴를 발표한 사람인데라든가, 하는 것을 쉽게 깨뜨리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앵커> 총리연대를 하는 거 아니냐, 이러한 얘기도 많이 들어보셨죠?

◆이낙연> 그 정도는 아니고요. 그리고 그 정도로 책임 있는 일을 하신 분들을 이렇게 특정한 목적을 가지고 억지고 얽어간다든가 하는 것은 인간의 도리가 아니죠. 그런 생각 없습니다.

◇앵커> 만약에 신당을 창당하신다면 어느 범위까지 함께하실까, 이것도 궁금한 사항...

◆이낙연> 궁금하시겠지만 앞서가는 질문이네요.

◇앵커> 신당 창당을 전제로 질문하는 게 많이 앞서간 겁니까?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세요?

◆이낙연> 그렇죠. 지금 저의 머리에 가득차 있는 것은 위기에 빠져 가는 대한민국을 어찌할 것인가. 그 위기의 핵심은 정치의 위기가 있는데 그리고 많은 국민들께서 정치에 절망하고 계시는데 정치가 그런 국민들을 나 몰라라 하는 것, 이대로 좋을 것인가. 그런 국민들을 돕는 방법이 무엇인가. 그런 것이 제 머리를 지배하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생각을 가다듬도 있고요. 늦지 않게 말씀을 드릴 기회가 올 겁니다.

대담 발췌 : 김서영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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