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포체티노 “에너지 차이, 맨유 휴식일 더 길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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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체티노 감독이 패배 후 소감을 밝혔다.
첼시는 12월 7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5라운드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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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포체티노 감독이 패배 후 소감을 밝혔다.
첼시는 12월 7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5라운드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스콧 맥토미니에게 멀티골을 허용한 첼시는 콜 파머가 한 골을 만회하는 데 그치며 1골 차로 패했다.
볼 점유율에서는 첼시가 소폭 앞섰지만 슈팅 숫자에서는 13대28로 맨유가 '더블 스코어' 이상 앞섰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경기 후 영국 'BBC'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출발이 좋지 않았고, 지난 며칠을 고려하면 예상할 수 있었다. 맨유의 에너지를 따라가지 못했고 그들은 휴식일이 하루 더 길었다. 우리는 에너지와 경기를 바꿀 가능성을 놓쳤다. 그것이 문제이고 가끔 발생한다. 그런 게 축구다"며 경기를 돌아봤다.
이어 포체티노 감독은 "맨유가 승리할 자격이 있었고 그들이 우리보다 나았지만 작은 차이였다. 우리는 다음 경기에 집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첼시 역시 좋은 찬스가 있었지만 마무리가 되지 않았다. 포체티노 감독은 "우리는 올드 트래포드 같은 장소에서는 더 날카로워야 한다. 우리는 추가골을 내줬고 더 어려워졌다. 더 나은 결정을 내릴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첼시는 리그 15경기 5승 4무 6패 승점 19점으로 리그 10위에 그치고 있다.(사진=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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