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시세(금값) 7일 0.007%↓
금시세 닷컴 목요일인 7일 기준, 순금 한 돈은 팔때 318,000 원, 살때 358,000 원에 거래되고있다. (Gold24K-3.75g)
18K 금시세(금값)는 팔때 235,000 원, 살때 264,000 원에 거래되고 있다.
14K 금시세(금값)는 팔때 183,000 원, 살때 206,000 원에 거래되고 있다.
백금은 팔 때 136,000 원, 살 때 145,000 원에 거래할 수 있다. (Platinum-3.75g)
은은 팔 때 3,600 원, 살 때 3,900 원에 거래할 수 있다. (Silver-3.75g)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오늘의 금시세 7일 국내 금시세는 하락했다.
2023년 12월 7일 기준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7일 순금 1돈(Gold24k-3.75g) 살때 금가격, 363,000원(VAT포함)이다.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순금 1돈(Gold24k-3.75g) 내가 팔때 금가격, 316,000원(VAT포함)이다.
18k 금시세(금값)는 살때 제품시세를 적용하고, 팔때 232,300원이다.
14k 금시세(금값)는 살때 제품시세를 적용하고, 팔때 180,100원이다.
백금시세는 살때 162,000원이며, 팔때는 125,000원이다. (Platinum-3.75g)
은시세는 살때 4,400원이며, 팔때는 3,280원이다. (Silver-3.75g)
신한은행에 따르면 오늘 7일 09:07:12 80회차 현재 고시기준 국내 금시세(금값)는 순금(24K) 시세는 1g당 85,790.77 원으로 이전 금시세(금값)인 85,796.91원 보다 6.14원 (등락률 -0.007%) 하락했다.
한돈이 3.75g인 것을 감안하면 금시세(금값)는 1돈당 321,715원이다. (Gold24k-3.75g)
국제 금시세(금값)는 이날 09시 07분 현재 기준 트로이온스(T.oz, 약31.1g)당 2,027.39 달러다.
현재 국제 금시세(금값)는 6일 국제 금값시세대비 -0.106% 변동하여 T.oz(약31.1g)당 2.15달러(등락률 -0.106%) 하락했다.
이날 현재 시간 기준 국내 금시세(금값)는 하락했고, 국제 금시세(금값)는 하락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09시 07분 기준 1316.30원이다.(매매기준율, 원/달러 환율)
달러화 강세와 약세, 글로벌 중앙은행의 금 매입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매파적 발언과 FOMC 회의 내용, 전쟁 등이 금시세(금값) 변화에 큰 영향을 준다.
다음은 금시세(금값) 전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요약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이 곧 3년째에 접어드는 가운데 우크라이나를 지원해 온 서방 국가들 사이에서 우크라이나 지원에 대한 갈등의 조짐이 보이고 있다. 미국 정부는 지난 10월 600억 달러(한화 약 79조 원)에 달하는 우크라이나 신규 지원 예산안을 준비했지만, 공화당의 반대로 통과하지 못했다. 유럽연합(EU)도 500억 유로(한화 약 71조 원)의 지원안이 친러시아 세력인 헝가리 정부에 의해 지연되고 있다. 한편,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이우 시장인 비탈리 클리츠코는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전쟁의 진실을 밝히지 않는다며, 권력을 잃을 것이라고 비난했다.
유로화를 사용하는 유럽국가의 인플레이션이 미국보다 더 빠른 추세로 완화되며 유럽중앙은행(ECB)이 금리인하를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감이 유로화 가치를 하락 시켰다. 일본은행(BOJ)은 1조5천억엔 규모의 정례 국채 매입을 공지하며, 장기물 국채 매입 규모를 축소하며 엔화를 조정하려는 움직임이 보였다. 또한, 2024년 미국 달러화 약세를 예상하는 전망이 힘을 얻고 있지만 미국 경제 연착륙 전망으로 달러화 수요는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 인민은행의 금 보유량이 2000톤을 넘어섰다. 중국의 올해 금 매수량은 200톤 이상으로, 금을 사재기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미중 무역분쟁, 중국의 경기불황과 전쟁 등 지정학적 불안정의 요인으로 금을 매수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러시아와 튀르키예, 싱가폴 등의 각국 중앙은행도 금을 매수하고있다. 중국의 위안화로 미국의 달러화를 견제하기 위해 금을 비축하고있다는 해석도 나오고있다.
한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0.5% 포인트 하락했다. 한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8월 3.4%, 9월 3.7%, 10월 3.8%, 11월 3.3%를 기록했다. 석유류 가격은 5.1% 하락하여 물가상승을 저지했지만, 농산물 가격이 13.6% 올라 지난 2021년 5월 이후 2년 6개월 만에 최고 상승 폭을 기록했다. 추경호 경제부총리는 일부 농·축·수산물의 가격 안정을 위한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에서 우크라이나는 한 달에 9만 발 이상의 포탄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이 지원할 수 있는 포탄은 한 달 1만 발 정도에 불과해 미국 지원 없이는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에 패배 할 수 밖에 없다며 의회를 재촉했다.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미 의회가 지금 예산안을 통과시키지 않으면 더 이상의 우크라이나 지원도 불가능하다고 밝히며, 연말이면 우크라이나 지원 예산이 바닥난다며 예산안 통과를 촉구했다. 또한, 한국은 155mm 포탄을 공중과 해상으로 41일 안에 33만 발을 조달할 수 있다며 한국에 관심을 보였다. 워싱턴포스트는 한국이 모든 유럽 국가의 포탄 공급량을 합산한 것보다 더 많은 포탄을 우크라이나에 공급 가능한 나라라고 보도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러시아와 한국의 협력이 양국 국민에게 이익이 되는 관계로 복귀할지는 한국에 달려 있다’고 언급했다. 모스크바 크렘린궁에서 열린 21개국 대사 신임장 제정식에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한국을 언급하며 관계 회복에 나섰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러시아는 관계 회복을 위한 준비가 되어있음을 강조했고, 현재는 러시아와 한국의 관계가 어려운 시기라며, 과거 러시아와 한국의 관계는 상호 이익이되는 관계라고 평가했다. 한국 정부 관계자는 대러 제재로 고립상태에 빠진 러시아가 이를 벗어나기 위해 태도를 바꾼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국 외교부는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 러시아 내 우리 기업과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소통을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애틀랜타 연방은행의 GDP나우 모델은 건설지출과 공급관리협회(ISM)의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를 반영한 수치를 반영하여, 4분기 미국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1.8%에서 1.2%로 하향조정했다. 미국의 경제가 성장률을 하락할 정도로 둔화된 것은 맞지만 경기 침체 수준까지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은 필요하다면 추가적인 금리인상이 있을 수 있다고 밝혔지만, 시장은 연방준비제도가 금리 인상을 중단하고 금리 인하로 노선을 변경하여 미국 경제를 연착륙 시킬 것이라 예상하고있다.
금시세(금값) 전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는 매일 업데이트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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