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외교원, 미국 정보조사국과 협력 제도화 양해각서 체결

박찬범 기자 2023. 12. 7. 09: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철희 국립외교원장은 이날 워싱턴의 정보조사국을 방문해 브렛 홈그렌 정보조사국 차관보와 함께 양해각서에 서명했습니다.

두 기관은 한반도 문제 등 글로벌 전략을 포함한 공통의 관심 사항을 논의하는 정기적인 전략 대화를 연 1회 이상 갖기로 했습니다.

정보조사국은 국무장관을 포함한 미 정부 내 주요 정책 입안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분석 업무도 수행하는 국무부 산하기관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박철희 국립외교원장이 브렛 홈그렌 정보조사국 차관보와 두 기관간의 협력 제도화를 위한 양해각서에 서명했다.

한국 외교관 양성과 연구를 책임지는 국립외교원이 6일(현지시간), 미국 국무부 정보조사국과 협력 제도화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박철희 국립외교원장은 이날 워싱턴의 정보조사국을 방문해 브렛 홈그렌 정보조사국 차관보와 함께 양해각서에 서명했습니다.

두 기관은 한반도 문제 등 글로벌 전략을 포함한 공통의 관심 사항을 논의하는 정기적인 전략 대화를 연 1회 이상 갖기로 했습니다.

정보조사국은 국무장관을 포함한 미 정부 내 주요 정책 입안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분석 업무도 수행하는 국무부 산하기관입니다.

(사진=국립외교원 제공, 연합뉴스)

박찬범 기자 cbcb@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