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오토바이 보행자와 부딪혀…2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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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어젯(6일)밤 11시 26분쯤 인천 서구 청라동 사거리에서 20대 남성 A 씨가 몰던 오토바이가 60대 남성 보행자 B 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두 사람 모두 크게 다쳐 119구급대가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A 씨는 왕복 7차로 도로를 달리다가 건널목을 건너던 B 씨를 들이받고 도로변 가드레일과도 충돌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와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신호위반이나 과속이 있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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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밤 인천에서 음식을 배달하던 20대 오토바이 운전자가 건널목을 건너는 보행자를 들이받아 양쪽 모두 숨졌습니다.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어젯(6일)밤 11시 26분쯤 인천 서구 청라동 사거리에서 20대 남성 A 씨가 몰던 오토바이가 60대 남성 보행자 B 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두 사람 모두 크게 다쳐 119구급대가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A 씨는 왕복 7차로 도로를 달리다가 건널목을 건너던 B 씨를 들이받고 도로변 가드레일과도 충돌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와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신호위반이나 과속이 있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승훈 기자 noisycar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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