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토미니 멀티골’ 맨유, 첼시에 2-1 신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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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가 맥토미니의 멀티골로 첼시를 잡았다.
스콧 맥토미니가 멀티골을 터트리며 콜 파머의 동점골에 그친 첼시를 제압했다.
이후에도 경기는 팽팽했고 첼시는 후반 45분 아르만도 브로야의 헤더가 골대를 맞고 나오며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맨유가 1골 차 신승으로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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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맨유가 맥토미니의 멀티골로 첼시를 잡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2월 7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첼시와의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5라운드 경기에서 2-1로 신승했다.
스콧 맥토미니가 멀티골을 터트리며 콜 파머의 동점골에 그친 첼시를 제압했다.
맨유는 라스무스 호일룬을 최전방에 두고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브루노 페르난데스, 안토니 등을 선발로 내세웠다. 첼시는 니콜라스 잭슨, 라힘 스털링, 콜 파머, 미하일로 무드리크 등으로 맞섰다.
볼 점유율에서는 팽팽한 경기였지만 맨유의 슈팅 시도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경기 초반 맨유가 좋은 기회를 여럿 놓쳤다. 전반 3분 라인 침투에 성공한 호일룬의 슈팅이 골키퍼에게 막혔다. 전반 8분에는 페르난데스의 페널티킥이 막혔다.
전반 19분 맨유가 결국 선제 득점에 성공했다. 매과이어가 컷백 패스를 받아 슈팅한 볼이 수비수를 맞고 나왔지만 맥토미니가 세컨볼을 놓치지 않았다.
전반 45분 첼시가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박스 부근에서 전진 패스를 받은 파머가 수비수 여럿을 앞에 두고도 침착하게 땅볼 슈팅해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전도 팽팽했다. 후반 4분 코너킥 상황에서 잭슨의 문전 헤더가 골문을 벗어났다. 후반 8분에는 가르나초의 바이시클 킥이 골문을 한참 벗어낫다.
후반 24분 맨유가 다시 앞섰다. 가르나초의 크로스를 맥토미니가 헤더로 마무리했다.
이후에도 경기는 팽팽했고 첼시는 후반 45분 아르만도 브로야의 헤더가 골대를 맞고 나오며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맨유가 1골 차 신승으로 경기를 마쳤다.(사진=스콧 맥토미니)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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