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냐후 "하마스 지도자 신와르 집 포위…찾는건 시간 문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하마스 지도자인 야히야 신와르 체포를 자신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현지시간 6일 영상 메시지를 통해 "오늘 우리 군은 신와르의 자택을 포위했다"며 "우리가 그를 잡는 건 이제 시간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 남부 최대 도시 칸 유니스에 신와르를 비롯한 하마스 지도부가 은신한 것으로 추정해 본격적인 시가전에 들어갔습니다,

2017년부터 지도자 역할을 해온 신와르는 지난 10월 이스라엘 남부 기습공격을 주도한 것으로 알려진 인물로 이스라엘군의 우선 제거 대상입니다.

조성흠 기자 (makehmm@yna.co.kr)

#이스라엘 #하마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