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Pick] KB손해보험 51일만에 값진 승리, 선수들 모두가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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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이 13경기(51일)만에 12연패에서 탈출했다.
후인정감독이 이끄는 KB손해보험은 6일(수)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3-2024 V리그 남자부 3라운드 OK금융그룹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20, 25-23, 25-17)으로 완승하며 창단 최다연패를 면했다.
KB손해보험은 오는 10일(일) 오후 2시에 인천계양체육관에서 대한항공과 경기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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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볼코리아닷컴(의정부)=김경수 기자】KB손해보험이 13경기(51일)만에 12연패에서 탈출했다.
후인정감독이 이끄는 KB손해보험은 6일(수)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3-2024 V리그 남자부 3라운드 OK금융그룹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20, 25-23, 25-17)으로 완승하며 창단 최다연패를 면했다.
V리그 홈 개막전 지난 10월 17일(화) 한국전력과 경기에서 승리 한 후, 12연패를 기록 중이 였다.
이날 경기에서 비예나는 28득점(공격성공률 65.12%/ 공격점유률 54.43%/ 유호블로킹 3개)을 올리며 맹활약 했으며, 거미손 김홍정은 블로킹 5개를 보냈다. 팀 블로킹은 9-2, 공격득점에서도 61-42, 팀 공격성공율 63.29%-46.15%로 앞섰다.
경기를 승리 한 후, KB손해보험 선수들은 김홍정을 비롯하여 비예나, 정민수, 황승빈 등 모든 선수들이 눈물을 글썽였다.
KB손해보험은 오는 10일(일) 오후 2시에 인천계양체육관에서 대한항공과 경기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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