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페루서 간발의 차로 사고 모면
김준상 아나운서 2023. 12. 7. 07:22
[뉴스투데이]
◀ 앵커 ▶
이번엔 뉴스룸 연결해서 국제뉴스 들어보겠습니다.
김준상 아나운서, 페루에서 차량 사고 순간 가까스로 목숨을 건진 여성이 화제가 됐다고요.
◀ 김준상 아나운서 ▶
네, 페루에서 두 차량이 충돌 후 나란히 상점으로 돌진했는데요.
사고 차량을 가까스로 피한 여성의 모습이 CCTV에 포착됐습니다.
한 여성이 남성과 대화를 나누고 있는데요.
어디선가 차량 두 대가 달려와 그대로 부딪힙니다.
지난 2일 페루의 한 거리에서 일어난 사고로, 사고 차량이 여성을 덮칠 수 있는 위험천만한 상황이었는데요.
여성이 워낙 빨리 피하기도 했지만, 주변에 있던 전봇대에 부딪혀 차가 멈췄고요.
차량에 몸이 스치긴 했지만, 큰 부상을 피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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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상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550745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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