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3위도 내줬다… A.빌라가 1-0 잡고 3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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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가 3위마저 내줬다.
아스톤 빌라가 맨시티를 잡아내고 3위에 등극하고 맨시티를 4위로 끌어내렸다.
맨시티는 7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5시15분 영국 버밍엄의 빌라 파크에서 열린 2023~2024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4라운드 아스톤 빌라 원정경기에서 0-1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맨시티는 기존 승점 29점에서 32점이 된 아스톤 빌라에 밀려 승점 30점으로 3위에서 4위로 내려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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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3위마저 내줬다. 아스톤 빌라가 맨시티를 잡아내고 3위에 등극하고 맨시티를 4위로 끌어내렸다.
맨시티는 7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5시15분 영국 버밍엄의 빌라 파크에서 열린 2023~2024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4라운드 아스톤 빌라 원정경기에서 0-1로 패했다.
후반 29분 역습 기회에서 아스톤빌라의 윙어 레온 베일리가 달렸고 아크 서클까지 진입하자 한번 접고 때린 오른발 슈팅이 맨시티 수비수 후벵 디아스맞고 굴절되며 에데르송 골키퍼가 손닿을 수 없는 곳으로 골망이 흔들렸다.
맨시티는 교체 공격자원이 많지 않은 상황에서 선발로 나온 엘링 홀란, 베르나르두 실바, 필 포든 등이 마지막까지 두들겼지만 끝내 동점을 만들지 못하며 패했다.
이날 패배로 맨시티는 기존 승점 29점에서 32점이 된 아스톤 빌라에 밀려 승점 30점으로 3위에서 4위로 내려앉았다. 아스톤 빌라는 대어를 잡아내고 3위에 등극해낸 것이다.
맨시티는 최근 리그 3연속 무승부에 이어 끝내 패배까지 당하며 1위에서 15라운드에 4위까지 추락하게 됐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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