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자동차 범퍼 제조공장서 불…1명 화상
최승훈 기자 2023. 12. 7.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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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6일)저녁 6시 29분쯤 경남 양산시 용당동의 자동차 범퍼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을 본 20대 남성 직원은 소화기로 불을 끄다가 손등에 2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또 공장 내부 약 49.5㎡와 로봇 6대와 집진기 등 설비가 불에 타 소방 추정 약 1억 9,3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불은 신고한 지 약 2시간 만인 밤 8시 46분쯤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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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6일)저녁 6시 29분쯤 경남 양산시 용당동의 자동차 범퍼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을 본 20대 남성 직원은 소화기로 불을 끄다가 손등에 2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또 공장 내부 약 49.5㎡와 로봇 6대와 집진기 등 설비가 불에 타 소방 추정 약 1억 9,3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불은 신고한 지 약 2시간 만인 밤 8시 46분쯤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경남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
최승훈 기자 noisycar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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