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뉴질랜드은행(ANZ) "포트폴리오의 6~7% 금에 할당해야"
고유미 외신캐스터 2023. 12. 7. 06:54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호주뉴질랜드은행(ANZ)의 다니엘 하인스 선임 원자재 전략가는 "포트폴리오의 6~7%를 금에 할당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인스 전략가는 현지시간 6일 CNBC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귀금속을 위한 순풍이 많다"며 "퍼즐의 마지막 조각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금리 전망의 피벗이었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는 "따라서 나는 금에 엄청난 상승 여력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ETF로의 강한 유입의 형태로 개인투자자들이 금을 사들이기 시작하면 온스당 2천100달러를 훌쩍 넘을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하인스 전략가는 "포트폴리오의 약 6~7%가 적당하고 어떤 다른 자산군들을 갖고 있는지에 따라 비중을 조금 확대해도 된다"고 말했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SBS Biz에 제보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5만원권에 떡 하니 적힌 '이 문구'…"이건 가짜입니다"
- '갑자기 열흘새 30% 급등'...'형제의 난' 한국앤컴퍼니 정보 샜나?
- 장인·장모님 사위 덕에 공짜?…건강보험 손보나
- 공짜로 줬는데…94억원 팔린 야구카드, 뭐길래
- PF 대출 빌미로 35억 뒷돈…경찰, 전 증권사 임원 송치
- 中경기우려에 유가급락…WTI 5개월만에 배럴당 70달러 밑으로
- EU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합병심사, 내년 2월14일까지 결론"
- 엔비디아 "중국용 반도체 만들 것…美와 논의 중"
- 미 10월 무역적자 643억 달러로 5.1%↑…두 달 연속 증가
- "이탈리아, 中에 일대일로 탈퇴 공식 통보"…사업참여 4년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