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 정상 "北군사위성 발사 규탄‥내달부터 러 다이아 수입 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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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7개국 G7 정상들이 지난달 21일 군사정찰위성 발사를 포함한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러시아에 대한 무기 제공을 다시 한번 강하게 규탄했습니다.
미국을 비롯해 일본, 독일,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캐나다 등 7개국 정상들은 현지시간 6일 영상회의 이후 발표한 성명에서 북한이 보유한 탄도미사일과 대량살상무기를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돌이킬 수 없는' 방식으로 포기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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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7개국 G7 정상들이 지난달 21일 군사정찰위성 발사를 포함한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러시아에 대한 무기 제공을 다시 한번 강하게 규탄했습니다.
미국을 비롯해 일본, 독일,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캐나다 등 7개국 정상들은 현지시간 6일 영상회의 이후 발표한 성명에서 북한이 보유한 탄도미사일과 대량살상무기를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돌이킬 수 없는' 방식으로 포기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G7 정상들은 또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가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이라고 지적하고 인권 존중과 납북자 문제 해결을 북한에 촉구했습니다.
아울러 G7은 러시아의 전쟁 비용 충당을 위한 무역 수입 차단책의 일환으로 다음 달부터 러시아산 다이아몬드에 대한 수입을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박영일 기자(parkyi75@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550736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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