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한미일 안보실장, 캠프데이비드 이행 논의‥삼각공조 증진"

박영일 parkyi75@mbc.co.kr 2023. 12. 7.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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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백악관은 오는 9일 서울에서 열리는 한미일 안보실장 회의와 관련해 "안보 환경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전략소통조정관은 현지시간 6일 브리핑에서 "제이크 설리번 국가안보보좌관은 한국 방문을 매우 기대하고 있다"며 "이번 회의에서 한미일은 특히 안보 환경과 관련해 공동의 관심 의제들에 대해 활발하게 논의할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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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에서 열린 한미일 안보실장회의 [대통령실 제공]

미국 백악관은 오는 9일 서울에서 열리는 한미일 안보실장 회의와 관련해 "안보 환경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전략소통조정관은 현지시간 6일 브리핑에서 "제이크 설리번 국가안보보좌관은 한국 방문을 매우 기대하고 있다"며 "이번 회의에서 한미일은 특히 안보 환경과 관련해 공동의 관심 의제들에 대해 활발하게 논의할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한미일 정상의 캠프 데이비드 합의를 어떻게 이행하고 양자 및 삼각 공조를 어떻게 증진할지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박영일 기자(parkyi75@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550731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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