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네바다대 라스베이거스에서 총격사건…"다수 희생자 발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네바다대 라스베이거스 캠퍼스에서 6일(현지시간) 총격 사건이 발생해 다수의 희생자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라스베이거스 경찰이 밝혔다.
AFP통신에 따르면 경찰은 현지시간으로 이날 정오께 X에 "네바다대 라스베이거스 캠퍼스 빔(BEAM)홀 근처에서 액티브슈터가 있다는 예비 보고에 대응하고 있다"고 썼다.
경찰은 이어 "현재 다수의 피해자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해당 지역을 피해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미국 네바다대 라스베이거스 캠퍼스에서 6일(현지시간) 총격 사건이 발생해 다수의 희생자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라스베이거스 경찰이 밝혔다.
AFP통신에 따르면 경찰은 현지시간으로 이날 정오께 X에 "네바다대 라스베이거스 캠퍼스 빔(BEAM)홀 근처에서 액티브슈터가 있다는 예비 보고에 대응하고 있다"고 썼다. 액티브슈터는 행사장이나 쇼핑몰처럼 사람이 많이 몰리는 곳에서 살인을 목적으로 불특정 다수에게 총을 쏘는 총기난사범을 말한다.
경찰은 이어 "현재 다수의 피해자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해당 지역을 피해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그로부터 30분뒤 경찰은 "용의자의 위치를 파악했으며 사망했다"고 밝혔다.
ky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