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T '올해의 스타일리시 인물'로 윤대통령·뉴진스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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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NYT)가 6일(현지시간) 올해의 스타일리시 인물 71명에 윤석열 대통령과 뉴진스를 포함시켰다.
NYT의 스타일 섹션은 이날 발표한 '2023년 스타일스의 가장 스타일리시한 사람 71명'으로 한국인 중에서는 뉴진스와 윤 대통령을 꼽았다.
윤대통령에 대해서는 "백악관에서 그가 선보인 완벽한 '아메리칸 파이' 공연은 '아메리칸 아이돌'에 걸맞은 작품이었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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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뉴욕타임스(NYT)가 6일(현지시간) 올해의 스타일리시 인물 71명에 윤석열 대통령과 뉴진스를 포함시켰다. NYT의 스타일 섹션은 이날 발표한 '2023년 스타일스의 가장 스타일리시한 사람 71명'으로 한국인 중에서는 뉴진스와 윤 대통령을 꼽았다.
윤대통령에 대해서는 "백악관에서 그가 선보인 완벽한 '아메리칸 파이' 공연은 '아메리칸 아이돌'에 걸맞은 작품이었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아메리칸 아이돌'은 미국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지난 4월 백악관 국빈 만찬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윤 대통령이 평소 돈 맥클린 팬이라는 점을 알고 맥클린의 친필 사인이 담긴 통기타를 깜짝 선물했다. 이에 윤 대통령은 맥클린의 대표곡 아메리칸 파이를 직접 노래했다.
뉴진스에 대해서는 "90년대 후반과 2000년대 초반 리듬앤블루스(R&B)에서 영감을 받은 사운드를 가진 토끼귀를 쓴 뉴진스의 멤버들은 빌보드 차트 정상에 올랐으며 K-pop 여성 가수 최초로 롤라팔루자(시카고에서 열리는 대규모 음악 축제)에서 공연하는 등 다양한 차별점을 가졌다"고 평가했다.
다른 스타일리시한 정계 인물로는 찰스 3세와 패트릭 맥헨리 미국 하원의원 등도 올랐다.
ky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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