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 "가자 남부 칸 유니스 포위 중심부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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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이 남부 최대 최대도시 칸 유니스 중심부에 진입했다고 6일(현지시간)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98사단의 칸 유니스 진입으로 가자지구에는 총 4개 사단이 작전 중"이라면서 "162사단, 36사단, 252사단 등은 몇주 전 이미 가자지구 작전에 투입됐다"고 부연했다.
앞서 이스라엘군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최대 도시 칸 유니스를 포위한 채 본격적인 시가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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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이스라엘군이 남부 최대 최대도시 칸 유니스 중심부에 진입했다고 6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날 타임스오브이스라엘(TOI) 등은 ”이스라엘 군이 칸 유니스 중심부에 도달했다“고 전했다.
이스라엘 군은 "특수부대인 98사단이 가자지구 남부의 지상 작전을 주도하고 있다"면서 "하마스 테러 조직의 중심인 칸 유니스를 포위하고 내부에서 작전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98사단은 정규군과 예비군 산하 낙하산 부대, 특공대와 정예 포병 연대 등으로 구성됐다.
그러면서 "98사단은 하마스 테러 조직의 핵심을 겨냥해 합동 공격을 감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스라엘군은 "98사단의 칸 유니스 진입으로 가자지구에는 총 4개 사단이 작전 중"이라면서 "162사단, 36사단, 252사단 등은 몇주 전 이미 가자지구 작전에 투입됐다"고 부연했다.
또한 ”기바티 보병여단과 함께 특공대 여단이 칸 유니스 중심부에 도달했다“면서 ”하마스 대원을 죽이고 테러 단체 기반 시설을 파괴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98사단은 지상전과 공급을 통해 많은 하마스 대원을 죽었고, 파괴된 터널 30개를 찾아내 파괴했다“고 전했다.
앞서 이스라엘군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최대 도시 칸 유니스를 포위한 채 본격적인 시가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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