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굴 영입해? LEE가 있는데" 프랑스 매체 "PSG, 겨울 이적시장 반전. 영입 필요없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PSG의 겨울 이적 시장 영입이 필요없다는 주장이 나왔다.
프랑스 매체 르10스포르트(le10sport)는 6일(한국시각) 'PSG가 겨울 이적시장에서 영입이 필요할까'라는 제하의 기사에서 'PSG는 레프트백을 영입할 계획이 없다. 누누 멘데스 부상이 있지만, 루카스 에르난데스, 노르디 무키엘레가 있다'며 '루이스 엔리케 감독 체제에서 미드필더로 뛰는 아크라프 하키미와 이강인은 1월 결장할 예정이다. 아프리카 네이션스컵과 아시안컵에 출전한다. 하지만, 워렌 자이르-에메리, 파비앙 루이스가 부상을 당했지만, 1월 초 복귀가 가능하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PSG의 겨울 이적 시장 영입이 필요없다는 주장이 나왔다.
프랑스 매체 르10스포르트(le10sport)는 6일(한국시각) 'PSG가 겨울 이적시장에서 영입이 필요할까'라는 제하의 기사에서 'PSG는 레프트백을 영입할 계획이 없다. 누누 멘데스 부상이 있지만, 루카스 에르난데스, 노르디 무키엘레가 있다'며 '루이스 엔리케 감독 체제에서 미드필더로 뛰는 아크라프 하키미와 이강인은 1월 결장할 예정이다. 아프리카 네이션스컵과 아시안컵에 출전한다. 하지만, 워렌 자이르-에메리, 파비앙 루이스가 부상을 당했지만, 1월 초 복귀가 가능하다'고 했다.
이강인의 위상은 확실히 올라가 있다. 그는 1월 아시안컵에 출전하기 위해 장기간 결장한다. PSG는 이 부분을 걱정하고 있다.
이강인은 지난 4일(이하 한국시각) 열린 리그앙 14라운드 PSG와 르아브르전에서 결승골의 시발점이 됐다.
전반 10분 골키퍼 지안루이지 돈나룸마가 높은 태클로 퇴장을 당했다. 르아브르는 강력한 최전방 압박을 했다. 하지만, 탈압박의 달인 이강인에게 완전히 당했다.
르아브르 1선의 최전방 압박에서 벗어난 이강인은 강력한 드리블 능력을 보이면서 하프 라인을 넘어섰고, 우측에서 쇄도하는 우스만 뎀벨레에게 좋은 패스를 연결했다.
뎀벨레는 낮고 날카로운 크로스. 음바페의 환상적 퍼스트 터치 이후 강력한 슈팅으로 결승골을 뽑아냈다.
이강인의 주 포지션은 왼쪽 윙어. 하지만, 공격형 미드필더까지 충분히 가능하다. 오히려 이강인의 성향 상 중앙 미드필더가 더 나을 수 있다.
탈압박 능력은 유럽 최상급이고, 드리블에 의한 패싱 능력은 강력하다.
때문에 PSG의 절대 에이스 킬리안 음바페는 이강인과 호흡을 맞추는 것은 선호한다. 게다가 PSG는 올 시즌 대대적 개편을 했다. 중앙 미드필더에서 창의성이 부족하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때문에 현지 언론은 '이강인을 중앙으로 배치하는 폴스 나인 전술을 써야 한다. 음바페와 이강인의 위력을 극대화할 수 있고, 유럽 대항전(챔피언스리그)에서도 경쟁력이 확실히 올라간다'고 했다.
이강인은 1월에 빠진다. 하지만, 때문에 미드필더진을 보강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다. 단, 그 자리를 자이르-에메리, 루이스가 메울 수 있다. 1월 이후 이강인이 돌아온다. 결국 겨울 이적 시장에서 PSG는 영입이 필요없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태국 재벌♥’ 신주아, 몹시 슬픈 소식..“6일 별세하셨다”
- 이혜영 “전남편 이상민 찾아가..내 얘기 그만하라고 전화까지”
- 미나, 군부대서 성추행 피해 “단체로 둘러싸고 가슴 주물럭”
- '복귀' 황영웅, '학폭·상해 전과' 반성은 없었다..“받았던 사랑 그리워”
- '54세' 엄정화, 파격 전신 시스루룩 소화 “뒤가 장난 아냐”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