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T, '윤 대통령·뉴진스' 올해 스타일리시 71인에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가 뽑은 올해의 가장 스타일리시한 인물 71명에 윤석열 대통령과 걸그룹 뉴진스가 선정됐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지난 4월 국빈 방문 때 백악관에서 아메리칸 파이를 부르는 윤 대통령 사진을 실으며 흠 잡을 데 없는 공연이 '아메리칸 아이돌'에 필적했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가 뽑은 올해의 가장 스타일리시한 인물 71명에 윤석열 대통령과 걸그룹 뉴진스가 선정됐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지난 4월 국빈 방문 때 백악관에서 아메리칸 파이를 부르는 윤 대통령 사진을 실으며 흠 잡을 데 없는 공연이 '아메리칸 아이돌'에 필적했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신문은 토끼 귀 모자를 쓴 뉴진스는 1990년대 말과 2000년대 초 R&B에서 영감을 받은 사운드로 빌보드 차트 정상에 올랐다며 여성 K팝 가수 가운데 처음으로 롤라팔루자에서 공연했다고 소개했습니다.
롤라팔루자는 매년 여름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대형 음악 축제로 뉴진스는 지난 8월 롤라팔루자 무대에 올라 미국 내 인기를 확인했습니다.
뉴욕타임스의 스타일리시한 인물에는 배우 양자경과 팝 디바 비욘세 등이 이름을 올렸고 라스베이거스의 새로운 명소로 주목받는 공연장 '스피어'와 아마존 창업주 제프 베이조스의 요트도 포함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文 전 대통령, 영화 '서울의 봄' 보고 난 뒤 故 김오랑 소령과의 인연 밝혀
- "엄마들 브런치 즐기려 소아과 오픈런" 의협 연구원장 글 논란
- 6년간 성폭행한 계부 고소했더니…친모 "너도 좋아서 했잖아"
- "사지도 않으면서 처 물어보긴" 소래포구 상인, 손님에게 막말
- "코로나·독감 동시 감염되면...인공호흡기 달 확률이 4배 증가" [Y녹취록]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피해자 탄원서도 소용 없다" 양형요소마저 뛰어넘는 김호중의 만행 [Y녹취록]
- '김가네' 김용만 회장, 여직원 성폭행 뒤 "승진시켜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