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볼-땅볼-땅볼-뜬공-뜬공’ KT 복귀설 KBO MVP, 5타수 무안타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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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 복귀설이 알려진 외국인 타자 멜 로하스 주니어가 도미니칸 윈터리그에서 무안타로 침묵했다.
로하스 주니어는 도미니칸 원터리그 티그레스 델 리세이에서 뛰고 있다.
로하스 주니어는 6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히간테스 델 시바오와의 원정경기에 4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 5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1-1 동점인 4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로하스 주니어는 3루수 땅볼로 아웃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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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한용섭 기자] KT 위즈 복귀설이 알려진 외국인 타자 멜 로하스 주니어가 도미니칸 윈터리그에서 무안타로 침묵했다.
로하스 주니어는 도미니칸 원터리그 티그레스 델 리세이에서 뛰고 있다. 로하스 주니어는 6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히간테스 델 시바오와의 원정경기에 4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 5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1회초 2사 2루에서 투수 땅볼로 물러나며 득점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 1-1 동점인 4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로하스 주니어는 3루수 땅볼로 아웃됐다. 6회초 1사 후 타석에 들어선 로하스 주니어는 투수 땅볼로 아웃됐다.
2-1로 앞선 8회초 1사 후 우익수 뜬공으로 아웃됐다. 9회초 마지막 타석이 아쉬웠다. 3-1로 앞선 2사 만루에서 로하스 주니어는 우익수 뜬공으로 마지막 기회를 놓쳤다.
티그레스 델 리세이는 3-1로 앞선 9회말 마무리로 등판한 하이로 아센시오가 대거 3점을 내주며 끝내기 패배를 당했다. 1사 만루에서 희생플라이로 3-3 동점이 됐고, 2사 2,3루에서 끝내기 안타를 맞았다.
5타수 무안타로 침묵한 로하스 주니어는 시즌 타율이 2할8푼3리로 떨어졌다.
MLB 인사이더이자 중남미 소식에 밝은 마이크 로드리게스는 6일(이하 한국시간) “소식통에 따르면, 멜 로하스 주니어는 KT 위즈와 거의 계약 합의에 이르렀다”고 전했다.

KT는 올 시즌 뛴 외국인 타자 알포드를 보류 선수 명단에서 제외하면서 재계약을 포기했다. 새 외국인 타자를 찾아야 한다. 알포드는 올해 133경기에 출장해 타율 2할8푼9리 15홈런 70타점 83득점 OPS .812를 기록했다. 중심타자로 타격에서는 나쁘지 않은 성적을 보였지만, 외야 수비에서 아쉬운 점이 많았다.
KT는 2017~2020년 활약한 로하스 주니어와 다시 접촉 중이다. 로하스 주니어는 KT에서 4시즌을 뛰면서 통산 511경기 타율 3할2푼1리 633안타 132홈런 409타점 350득점 27도루를 기록했다. 특히 2020년에 142경기 타율 3할4푼9리 47홈런 135타점 116득점 OPS 1.097로 맹활약, 홈런왕과 타점왕을 차지하며 정규 시즌 MVP를 수상했다.
2020시즌이 끝나고, 로하스 주니어는 일본프로야구 한신과 2년 계약을 하며 떠났다. 그러나 로하스 주니어는 일본에서 실패했다. 2021년 60경기에서 타율 2할1푼7리 8홈런 21타점 OPS .663에 그쳤고, 2022년 89경기 타율 2할2푼4리 9홈런 27타점 OPS .732로 마쳤다. 로하스 주니어는 현재 도미니카 윈터리그에서 뛰고 있다.

/orang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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