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덕진구 상가 빈 점포서 불…전선 타고 위층으로 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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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일) 오후 5시 54분쯤 전주 덕진구의 3층짜리 상가 건물 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연기와 불꽃이 보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약 1시간 만인 저녁 6시 50분쯤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1층에서 시작된 불길은 전선을 타고 2층과 3층으로 올라갔고 유리창 밖으로도 검은 연기가 뿜어져 나왔습니다.
소방당국은 1층 분전반 전기 설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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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일) 오후 5시 54분쯤 전주 덕진구의 3층짜리 상가 건물 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연기와 불꽃이 보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약 1시간 만인 저녁 6시 50분쯤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불이 난 점포는 리모델링을 하던 빈 가게였는데 문은 잠겨 있었습니다.
1층에서 시작된 불길은 전선을 타고 2층과 3층으로 올라갔고 유리창 밖으로도 검은 연기가 뿜어져 나왔습니다.
소방당국은 1층 분전반 전기 설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소방 제공)
최승훈 기자 noisycar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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