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병원에 장애친화 산부인과 문 열어

김계애 2023. 12. 6.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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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울산대학교병원에 장애친화 산부인과가 문을 열었습니다.

여성장애인이 임신과 출산, 진료를 보기 편하도록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장애친화 산부인과에는 전문의 6명과 간호사 6명, 수어통역사와 전문코디네이터 등 22명이 근무합니다.

장애친화 산부인과는 울산대병원을 포함해 전국 8개 병원에서 운영중입니다.

김계애 기자 ( stone91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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