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식, 대화 피하는 순자에 서운함 “굳이 대화할 필요 있나?”(나는솔로)

김지은 기자 2023. 12. 6. 23:1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SBS Plus



‘나솔’ 영식이 대화를 피하는 순자에게 재차 실망했다.

영식은 6일 방송된 SBS Plus ‘나는 SOLO’에서 “사실 어제 기다렸다. 나한테 슈퍼데이트권을 쓰지 않고 바로 자러 갔다는 말에 서운함이 있었다”라며 “내가 쉽게 비처졌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순자는 “쉽게 비친 것은 아니다”라고 했고 영식은 “순자님이 다른 분에게 마음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을 이어갔다. 그러나 순자는 “인공눈물을 찾는다”며 대화에 집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고 영식은 또 한 번 서운함을 느꼈다.

또 순자는 “이 부분에 대해서 조금만 더 생각해 보고 말해도 되냐?”고 물었고 영식은 “그러자. 인공눈물을 잘 찾고 기회 되면 대화하자”고 대화를 마무리 지었다.

이어진 속마음 인터뷰에서 영식은 “이 분이 나랑 대화를 피하려는 느낌이 든다”라며 “그러면 내가 굳이 뭐 하러 대화를 하지라는 마음이 들어서 어느 정도 대화를 하다가 끊고 나왔다”고 밝혔다.

김지은 온라인기자 a051903@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