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카메라 향해 `쉿` 익살사진 화제…댓글이 `주렁주렁`

김광태 2023. 12. 6. 23: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익살스러운 사진 한 장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확산되고 있다.

6일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에 '친구가 찍은 실시간 이재용 사진'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사진에서 이 회장은 '쉿'하는 동작처럼 자신을 찍는 카메라를 향해 오른손 검지를 입에 갖다 대고 있다.

다만 사진 속 이 회장이 착용한 붉은 넥타이와 가슴에 달린 비표, 야외 시장으로 추정되는 주변 배경 등을 고려하면 사진은 이날 부산 깡통시장을 방문했을 때 찍힌 것으로 보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6일 온라인커뮤니티에 올라온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사진. [에펨코리아 캡처]
윤석열 대통령이 6일 부산 중구 깡통시장에서 재계 총수들과 분식을 맛보고 있다. 왼쪽부터 최재원 SK 수석부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윤 대통령, 구광모 LG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 그룹 부회장, 정기선 HD현대 부회장. [대통령실 제공]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익살스러운 사진 한 장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확산되고 있다.

6일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에 '친구가 찍은 실시간 이재용 사진'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사진에서 이 회장은 '쉿'하는 동작처럼 자신을 찍는 카메라를 향해 오른손 검지를 입에 갖다 대고 있다. 표정도 밝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게시물에는 사진 이외의 별다른 설명은 없었다. 다만 사진 속 이 회장이 착용한 붉은 넥타이와 가슴에 달린 비표, 야외 시장으로 추정되는 주변 배경 등을 고려하면 사진은 이날 부산 깡통시장을 방문했을 때 찍힌 것으로 보인다. 이날 이 회장은 윤석열 대통령과 주요 그룹 총수들과 함께 부산 깡통시장을 방문했다.

해당 게시물은 단 한 건에만 4시간 만에 조회수 40만건을 돌파하고 댓글만 700건 넘게 달렸다. 오후 5시 20분 기준 소셜미디어 'X'(옛 트위터)의 실시간 트렌드에는 이 회장을 부르는 별명인 '재드래곤'이 올라오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합성 아니냐" "꾸러기 표정이다" "성격 좋아 보인다"는 등 반응을 쏟아냈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