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대한항공 · 아시아나 합병 심사 내년 2월 14일까지 결론"

정연 기자 2023. 12. 6. 22: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 결합을 심사하는 유럽연합 경쟁당국이 내년 2월 14일까지 결합 승인 여부를 결론 내기로 했습니다.

EU 집행위원회는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2024년 2월 14일 전까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 결합 심사를 잠정적으로 결론 내리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대한항공이 EU 집행위의 합병 승인을 받으면 앞으로 기업 결합까지 미국과 일본 경쟁당국의 허가만 남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 결합을 심사하는 유럽연합 경쟁당국이 내년 2월 14일까지 결합 승인 여부를 결론 내기로 했습니다.

EU 집행위원회는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2024년 2월 14일 전까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 결합 심사를 잠정적으로 결론 내리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대한항공이 EU 집행위의 합병 승인을 받으면 앞으로 기업 결합까지 미국과 일본 경쟁당국의 허가만 남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정연 기자 cykit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