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무안 오리농장서 고병원성 AI…확진 두 번째
정연 기자 2023. 12. 6.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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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군의 한 오리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I 확진 사례가 나왔습니다.
지난 4일 올겨울 첫 가금농장 감염 사례가 확인된 지 이틀 만입니다.
농장은 오리 약 1만 6천 마리를 사육해왔습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해당 농장의 출입을 통제하고 살처분과 역학조사 등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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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군의 한 오리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I 확진 사례가 나왔습니다.
지난 4일 올겨울 첫 가금농장 감염 사례가 확인된 지 이틀 만입니다.
농장은 오리 약 1만 6천 마리를 사육해왔습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해당 농장의 출입을 통제하고 살처분과 역학조사 등을 진행했습니다.
본부는 "사육 중인 가금에서 폐사가 늘고 산란율이 저하하는 의심 증상이 확인되면 즉시 방역당국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정연 기자 cykit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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