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내년 북미 투어… 뉴욕·댈러스·애틀랜타·LA 간다

박상후 기자 2023. 12. 6.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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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 북미투어 포스터
가수 장민호가 내년 북미 투어에 돌입한다.

소속사 호엔터테인먼트는 6일 '장민호가 2024년 북미 투어 '글로리어스 라이프 인 유에스에이(Glorious Life in USA)'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글로리어스 라이프 인 유에스에이'는 장민호 전국투어 '호시절(好時節)'의 인기에 힘입어 준비한 첫 번째 북미 투어다. 장민호표 공연의 감동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이번 투어에 현지 팬들의 기대가 뜨겁다.

이번 북미 투어는 1월 28일 뉴욕 공연을 시작으로 1월 30일 댈러스·2월 2일 애틀랜타·2월 4일 로스앤젤레스 등 4개 도시에서 펼쳐진다.

현재 전국투어 '호시절(好時節):민호랜드'를 활발히 진행 중인 장민호는 마지막 지역인 인천 공연 종료 후 북미로 넘어가 글로벌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장민호는 지난 10월 두 번째 미니앨범 '에세이 ep.2'를 발매하고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최근 '호시절(好時節):민호랜드' 서울·대구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수원·부산·대전·인천으로 전국투어 열기를 이어간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호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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