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민 "현역가왕 경연 적응 어렵지만...사명감으로 최선 다하고 있다"

정에스더 기자 2023. 12. 6.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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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서바이벌 프로그램 'MBN 현역가왕'에 출연 중인 가수 조정민이 2화 방송 후 시청 소감을 전했다.

평소 따뜻하고 배려심 많은 성격으로 '밥 잘 사주는 예쁘고 착한 언니' 수식어를 얻은 조정민이기에, 지인들은 서바이벌 경연을 통해 경쟁하는 것을 두고 많은 우려를 표했다는 후문도 있었다.

하지만 조정민은 "트로트 가수로서 다양한 모습을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경연에 열심히 임하고 있다"고 프로그램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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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현역가왕' 출연 중
사진=루체엔터테인먼트

(MHN스포츠 정에스더 기자) 트로트 서바이벌 프로그램 'MBN 현역가왕'에 출연 중인 가수 조정민이 2화 방송 후 시청 소감을 전했다.

조정민은 "독한 성격이 못돼서 경연에 적응하는 게 아직 어렵지만, 좋은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평소 따뜻하고 배려심 많은 성격으로 '밥 잘 사주는 예쁘고 착한 언니' 수식어를 얻은 조정민이기에, 지인들은 서바이벌 경연을 통해 경쟁하는 것을 두고 많은 우려를 표했다는 후문도 있었다.

하지만 조정민은 "트로트 가수로서 다양한 모습을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경연에 열심히 임하고 있다"고 프로그램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지난 1화에서 신나는 무대와 광란의 댄스파티를 선보인 조정민은 춤 삼매경에 빠진 참가자들이 점수 버튼을 누르는 것을 잊어 탈락 위기를 맞았지만, 2화에서 탈락위기를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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