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애 4대 세습 가능성 배제할 수 없어"

2023. 12. 6.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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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환 앵커>

통일부 고위 당국자는 '김주애'로 알려진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자녀 후계설에 대해 "4대 세습 가능성을 배제해서는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통일부 출입기자단과 만난 이 당국자는 최근 북한 항공절 행사 사진을 보면 김주애가 정면에 등장하고, 군 사령부 방문 시 북한 주민이 "백두혈통을 보위해야 한다"라는 구호를 외친 점 등을 예로 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아울러 지난 8차 노동당 대회에서 제1비서직을 신설해 총 비서 대행 역할을 부여한 것도 김주애를 후계자로 염두에 두고 한 움직임으로 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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