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절기상 ‘대설’, 부산 예년보다 온화…밤부터 강풍 주의!

KBS 지역국 2023. 12. 6.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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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부산] 12월 초순답지 않은 온화한 날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일은 큰 눈이 내린다는 절기 '대설'인데요.

마찬가지로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오늘과 비슷한 기온분포를 보이며, 평년 수준을 웃돌겠습니다.

모레엔 기온이 더 오릅니다.

아침 기온도 두자릿 수로 시작하겠고요.

낮 동안엔 포근함까지 감돌겠습니다.

현재, 내륙 곳곳으론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밤부턴 강한 바람도 불겠는데요.

순간적으로 초속 15미터 안팎의 돌풍이 몰아치겠습니다.

한편, 대기의 건조함이 해소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건조주의보가 장기간 이어지고 있는만큼, 불씨 관리를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지역별 기온입니다.

아침 기온 울산 양산 4도로 영상권으로 시작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양산 김해 13도로 오늘보다 1-3도 가량 낮겠습니다.

물결은 최고 3.5미터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큰 추위 걱정은 없겠고요,

다음 주 초반, 비소식이 들어있습니다.

이후 기온은 내림세를 보이겠습니다.

지금까지 기상 정보였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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