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넘쳐나는 수도권 지자체, 올해도 위반 [포토뉴스]
윤원규 기자 2023. 12. 6. 19:44
올해 수도권매립지 생활폐기물 반입총량제를 위반한 수도권 지자체는 10월 기준 총 13곳으로 그중 경기도는 고양특례시(126.2%), 남양주시(111.5%), 안산시(105%), 의정부시(101.3%)가 포함된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반입 초과량에 따른 경기지역의 추가 수수료는 2020년 58억원, 2021년 94억원, 2022년 123억원으로 매년 급증해 생활폐기물에 대한 세밀한 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사진은 6일 인천 서구 수도권매립지 3매립장 모습.
윤원규 기자 wkyoon@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경기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서 땅 꺼짐…“원인 파악 중”
- KT, 잇따른 실책 ‘자멸’…5위 추락에 PS ‘안갯속’
- "교통사고 냈다"...차량 이동시키려고 경찰에 허위 신고한 40대
- "죽여버리겠다" 통화하던 지인에 흉기 들고 찾아간 20대
- 함께 술 마시던 지인 흉기 위협한 60대
- 야심한 새벽 처음 본 여성 도촬한 30대
- 중앙분리대 들이박고 의왕→안양 도주…경찰 추적에 차 버리고 또 도망
- 부천 상동시장 정전 사태…입구 변압기서 불꽃
- 고래들의 ‘무료배달’ 경쟁...새우등 터진다
- “이번 추석, 달 보고 소원 한 번”··· 경기도 달맞이 명소 5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