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고위험·고난도 필수의료수가 인상 추진

최덕재 2023. 12. 6.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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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위험하고 어려운 필수의료 분야의 수가를 인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복지부는 필수의료의 특성이 수가에 충분히 반영되도록 의료행위의 상대가치 산정 기준을 개편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5∼7년인 상대가치 조정 주기도 1∼2년으로 줄입니다.

또, 지역 간 필수의료 격차를 줄이기 위해 내년 하반기부터 '지역의료 혁신 시범사업'도 실시합니다.

한 권역에 3년간 건강보험 재정에서 최대 500억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최덕재 기자 (DJ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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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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