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디노, M자 탈모 고백 “채우고 싶다”(A급장영란)

서승아 2023. 12. 6.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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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 멤버 디노가 탈모 고민을 토로했다.

지난 1일 방송인 장영란의 채널 'A급 장영란'에는 '1등 아이돌 사생활 모두 파내는 이모 VJ 장영란 (세븐틴 디노, 가족 단독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장영란이 디노를 초대해 식사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영란은 디노에게 "MZ세대가 좋아하는 외모이기도 하지만 우리 당시 때 좋아했던 외모이기도 하다"라며 뛰어난 외모를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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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급 장영란 캡처)

[뉴스엔 서승아 기자]

그룹 세븐틴 멤버 디노가 탈모 고민을 토로했다.

지난 1일 방송인 장영란의 채널 ‘A급 장영란’에는 ‘1등 아이돌 사생활 모두 파내는 이모 VJ 장영란 (세븐틴 디노, 가족 단독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장영란이 디노를 초대해 식사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영란은 디노에게 “MZ세대가 좋아하는 외모이기도 하지만 우리 당시 때 좋아했던 외모이기도 하다”라며 뛰어난 외모를 칭찬했다.

아울러 장영란은 “그래도 굳이 자기 얼굴 중에 성형하고 싶은 곳이 있다면 어디냐?”라고 물었다.

잠시 고민하던 디노는 본인의 이마를 가리키며 “굳이 한다면 저는 여기를 채우고 싶다. 머리를 다 깠을 때 M자 탈모가 있다”라며 고백했다.

디노의 답에 장영란은 웃음을 터뜨린 뒤 “괜찮다. 누나가 병원을 연결해주겠다. 쥐도 새도 모르게 채워준다. 걱정하지 마라. 괜히 성형 전문가가 아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장영란은 “나는 혹시나 눈 성형을 한다고 할까 봐 막으려고 했다. 너무 예쁜 눈을 갖고 있다”라며 강조했다. (사진=‘A급 장영란’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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