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전국 전시장서 럭셔리 클래스 시승 열어

 -대표 라인업 폭 넓은 체험 기회 제공

 BMW코리아가 12월10일부터 1월21일까지 전국 BMW 공식 전시장에서 최신 럭셔리 클래스 시승 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시승 행사는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뉴 7시리즈 및 i7, M 전용 초고성능 SAV 뉴 XM 등 BMW의 최신 럭셔리 클래스 제품을 폭넓게 시승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

 시승 행사는 오는 10일 일산과 수원 전시장을 시작으로 15일 순천·대치 전시장, 16일 전주·삼성 전시장, 17일 광주·용산 전시장, 22일 천안·한남 전시장 등에서 매 주말마다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소비자들은 전시장 별로 마련한 다양한 시승 코스를 통해 럭셔리 클래스를 체험하고 전문적인 설명을 들을 수 있으며 구매 상담도 가능하다.

 행사 기간 동안 각 전시장에서는 방문자를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이탈리아 럭셔리 향수 브랜드 '아쿠아 디 파르마' 시향 및 미니어처 향수 증정, 이니셜을 각인한 나만의 가죽 슈혼 만들기 프로그램 등이 열린다. 또 시승 행사 참가 시 소정의 선물을 증정한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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