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 헤즈볼라 공격 과정서 레바논군 사상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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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이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를 공격하는 과정에서 레바논군 사상자가 발생했다.
지난달 7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 전쟁이 시작된 이래 레바논군 사상자가 발생한 건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파악된다.
5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이날 헤즈볼라 진지를 타격하던 중 레바논군 사상자가 발생했다면서 "정당방위 차원에서 작전을 수행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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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유진 기자 = 이스라엘군이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를 공격하는 과정에서 레바논군 사상자가 발생했다.
지난달 7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 전쟁이 시작된 이래 레바논군 사상자가 발생한 건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파악된다.
5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이날 헤즈볼라 진지를 타격하던 중 레바논군 사상자가 발생했다면서 "정당방위 차원에서 작전을 수행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레바논군이 공습 대상은 아니었다면서 "이번 사건에 대해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이날 레바논 남부 마르자윤 지역의 오다이세 마을 근처를 공격했다
현재까지 레바논 측에서 110여명이 숨진 것으로 추정, 이들 대부분은 헤즈볼라 대원 또는 민간인이라고 AFP는 설명했다.
이날 레바논군도 이스라엘 측 공격으로 자국군 1명이 숨지고 3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레바논군은 "오다이세 지역이 이스라엘 적군의 포격을 받아 군인 1명이 순교하고 3명이 부상했다"고 전했다.
rea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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