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놀라 급제동"…도로 역방향 활보 여성에 '아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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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귀신인 줄" 굽은 길 돌다 화들짝'입니다. 오!>
제보자는 해당 도로 구간이 직선이 아니라 굽은 길이라 1차선에 붙으면 안쪽 시야가 20~30m밖에 나오지 않는다며 하마터면 큰일 날 뻔했다고 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
그러면서 집에 오자마자 신고했는데 경찰에서 여성을 발견하지 못했다며, 모두 이런 돌발 상황을 고려하면서 안전 운전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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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귀신인 줄" 굽은 길 돌다 화들짝'입니다.
지난 3일 자정쯤 서울 영등포구의 한 도로에서 촬영한 차량 블랙박스 영상입니다.
제보자는 영등포 방향에서 염창동 방향으로 이동하는 노들길에서 1차선으로 주행하고 있었는데요.
그런데 갑자기 차 앞에 한 여성이 나타나는 바람에 너무 놀라 우측으로 살짝 피하면서 급제동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역주행 방향으로 걸어온 여성은 심지어 차도 안쪽으로 살짝 들어온 상태로 주변 차들을 전혀 신경 쓰지 않는 모습이었다는데요.
제보자는 해당 도로 구간이 직선이 아니라 굽은 길이라 1차선에 붙으면 안쪽 시야가 20~30m밖에 나오지 않는다며 하마터면 큰일 날 뻔했다고 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
그러면서 집에 오자마자 신고했는데 경찰에서 여성을 발견하지 못했다며, 모두 이런 돌발 상황을 고려하면서 안전 운전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누리꾼들은 "귀신보다 무섭다, 저러다 사고 나면 누구 책임?", "남의 인생 망치려고 작정했나", "자주 다니는 길인데 1차선은 피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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