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핫&뉴] ‘대항해시대 오리진’, 크리스마스 이벤트 개최
한정 의뢰 이벤트 ‘옷토의 순찰 활동’은 내년 1월 16일까지 진행된다. 연말을 맞아 헨리8세의 지시로 순찰 강화에 나선 ‘옷토’를 중심으로 스토리가 전개된다. 순차적으로 개방되는 사건들을 올바로 해결해야 최종 의뢰에서 보다 좋은 보상을 얻을 수 있다.
같은 기간 이벤트 상점 ‘산타의 선물’도 함께 오픈된다. 해당 상점에서는 이벤트 장비인 ‘산타섬 주민의 의상’과 다양한 부품을 선택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선물 상자’를 비롯해 플레이 시 도움이 되는 아이템이 진열된다. 게임 플레이를 통해 모은 이벤트 주화를 활용해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다.
‘크리스마스 특별 출석부’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중 이용자가 총 14일간 출석하면 크리스마스 이벤트 특수 부품인 ‘크리스마스 장식장’과 선박에 장착할 수 있는 ‘산타 모자와 눈사람 닻’을 포함한 다양한 성장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액토즈소프트 ‘라테일’, 겨울 업데이트 ‘시간의 균열’ 예고
액토즈소프트(대표 구오하이빈)는 자체 개발한 액션 RPG ‘라테일’에서 겨울 업데이트 ‘시간의 균열’을 예고하는 티저 페이지를 6일 오픈했다.
이번 ‘시간의 균열’ 티저 페이지를 통해 새로운 포스터 및 로고, 카피를 공개했다. 신규 보스 몬스터가 시간의 균열 사이에 등장하는 모습으로 신규 시나리오도 예고했다.
‘라테일’은 ‘시간의 균열’ 업데이트 티저 페이지 오픈과 함께 이용자들과 소통하는 라이브 방송 ‘2023 연말 결산’을 오는 7일 오후 7시 30분에 라테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방송에서는 ‘시간의 균열’ 신규 시나리오를 간략하게 엿볼 수 있는 영상을 공개하고 올 한 해 있었던 다양한 에피소드를 소개하며 이용자와의 질의응답 등도 진행한다.
◆엑스엘게임즈 ‘달빛조각사: 다크게이머’ 출시 100일 업데이트 예고
엑스엘게임즈는 ‘달빛조각사: 다크게이머’의 오는 20일 출시 100일을 맞아 기념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연다.
현재 국내 및 아시아 서버를 합쳐 총 20개의 서버를 운영 중인 ‘다크게이머’는 월드 PVP 콘텐츠인 발할라와 ‘스피렌의 밤’ 등의 콘텐츠를 추가하고 서버 이전 이벤트, 신규 스토리 등을 선보이며 인기를 끌어왔다.
엑스엘게임즈는 100일을 맞아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10만명 이상을 달성할 경우 모든 이용자에게 ‘신비한 버디 알 바구니(11회 소환권)’와 ‘신비한 무기형상 다발(11회 소환권)’, 100만 골드를 선물로 증정한다. 자신만의 외형을 꾸밀 수 있는 방어구 형상도 추가하고 20번째 서버인 ‘아크라샤’도 선보일 예정이다. 낚시와 채집으로 경쟁하는 색다른 쟁탈전도 도입할 방침이다.
◆스마일게이트 스토브 ‘레드문’ 채널링 시작
스마일게이트 스토브는 MMORPG ‘레드문(개발사 레드게임즈)’의 스토브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하고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레드문’은 1999년 서비스를 시작해 2006년 한차례 서비스를 종료했다가 지난 2021년 재런칭돼 현재까지 서비스되고 있는 MMORPG다. ‘순정 만화계의 대모’ 황미나 작가의 대표작 ‘레드문’을 배경으로 제작해 만화의 등장인물을 직접 캐릭터로 생성해 조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스마일게이트 스토브는 할인 캐시백 프로모션과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11일까지 스토브 채널링을 통해 ‘레드문’ 게임을 설치하고 캐릭터를 생성하기만 해도 스토어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인게임 아이템 구매 시에는 구매 금액의 5%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18일까지 스토브에서 ‘레드문’을 한 시간 이상 플레이하면 추첨을 통해 5000 스토브 캐시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10레벨 달성 시에는 추첨을 통해 1만 스토브 캐시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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