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15사단 최준국 상사 헌혈 유공 명예대장 수상
안의호 2023. 12. 6.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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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15보병사단 군수지원대대 최준국 상사가 지난 22년 동안 모두 200회의 헌혈을 기록해 대한적십자로부터 헌혈유공장 '명예대장'을 받았다.
최 상사는 매달 월급의 2%를 소외계층 지원단체에 기부하는 등 나눔과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오고 있으며 지난 2001년 첫 헌혈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꾸준히 생명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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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15보병사단 군수지원대대 최준국 상사가 지난 22년 동안 모두 200회의 헌혈을 기록해 대한적십자로부터 헌혈유공장 ‘명예대장’을 받았다.
최 상사는 매달 월급의 2%를 소외계층 지원단체에 기부하는 등 나눔과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오고 있으며 지난 2001년 첫 헌혈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꾸준히 생명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를 위해 매일 아침 10㎞씩 꾸준히 달리기를 하며 체력을 관리하고 있다.
최준국 상사는 “헌혈은 건강한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소중한 나눔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꾸준한 건강관리를 통해 헌혈을 통한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데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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